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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사랑니를 뽑았다..

아오-ㅅ - 아프다 ㄱ-);;

사실은 2개월 전 쯤에 뽑을 예정이였지만, 수두가 걸리는 바람에

항생제를 먹는 도중에 갑자기 바꾸어서 못뽑게 되었다.



그리고 이어지는 과제들과 약간의 발표랄까..

말은 해야하는데 안할 수는 없으니까

그래서 방학하고나서 왔는데 .............



헐-ㅂ-!!

뭔가 닦아도 관리 안되는거 같긴했고, 혹시나 했는데..

치석 대박_-

분명히 내가 스케일링도 한번하고 그 이후로 엄청 열심히 닦았는데도 불구하고,

치석도 끼고 이도 이쁘게 안났다 ㅈㅈ



이가 살짝 들어났을때 이가 덜 자라 있나보다

이건 뭐....

오늘 뽑은 이는 저번에 뽑았던 이의 길이보다 2배는 넘게 길었다( ..)




고로 결론은

아무것도 못먹으니 먹는걸로 염장 하지말아주세요_ㅠ

전화해도 받긴하는데 말은 못해요_ㅠ




이 말이 하고 싶었다( ..)